분당 정자동 · 20PY · Residential · 2026
빛은 들이고 시선은 막은
20평의 한계를 넘는 효율적인 집
분당 정자동 정든마을 한진 8차 20평 세대의 전체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저층 세대의 특성상 밝은 채광과 외부 시선 차단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창가에는 빛은 부드럽게 들이고 시선은 걸러내는 마감을 더해, 낮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거실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 톤을 중심으로 작은 평수에서도 답답함 없이 넓어 보이도록 색감을 정리했습니다. 현관에는 전신 거울과 수납장을 함께 계획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돈된 인상을 주었습니다. 작은 평수일수록 수납이 중요하기에, 벽면과 자투리 공간까지 붙박이 수납으로 촘촘하게 활용했습니다. 주방은 ㄱ자 구성에 상하부장을 꽉 채우고 하부 간접조명을 더해 실용성과 분위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마스터룸은 공간을 확장해 침실, 서재, 파우더 공간으로 나누어 하나의 방 안에서 생활이 완성되도록 했습니다. 공간 사이에는 우드 프레임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빛은 나누고 영역은 자연스럽게 구분했습니다. 천장 라인 조명과 매입등으로 군더더기 없는 빛을 연출해 공간이 더욱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20평이라는 크기보다 더 넓고 여유롭게 쓰는 집, 순탄디자인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소형 평형의 답입니다.
































































